★ 지난 20일 솔리산 보은읍에서 재연된 '세조대왕 속리산 행차'는 정이품송 재연극, 전문공연단의 축하공연, 현정보고 등 극적 구성도를 높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 명쾌한 진행으로 단풍가요 전담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남의 이재용 아나운서와 미모의 이유미 아나운서.
◇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의 황제인 가수 태진아씨도 참석해 축제가 더욱 빛나 앞으로도 게속 관심 가져주세요.
◇ 손을 뻗어 날아오는 공을 막아보지만 공이 벌써 손사이로 빠져나간 것을 보니 연습을 더해야죠.
◇ 도자기 체험·목판 찍기 체험장에는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까지 북적대 인기가 대단.
◇ 각 읍면에서 제일 팔힘이 센 사람들이 어디에 있나했더니 다 여기에 모여 있군요.
◇ 전국 시조 경창대회장에는 서화담, 황진이에 버금가는 시조를 읊는 남녀노소 시우회원들로 성황.
◇ 산외면 풍물 보존회가 충북 민속경연대회에서 시연해 대상을 수상한 속리산 송이놀이를 식후 공개행사에서도 보여줘 관중들로 부터 눈길. 그런데 여기서 말한 송이가 뭔지 알아요?
◇ 각 읍면 농악경연대회장에는 농악대원들의 신명나는 풍악으로 어깨춤 덩실덩실.
◇ 돌을 전시해놓은곳. 그런데 살펴보니 돌이 곰도되고, 거북이 되고 산도 되고 지도모양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