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영상 감상을 위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운영한다.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은 보은군청소년센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드림 스텝에 대형스크린과 9,000ANSI급 빔프로젝트, 실감 나는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5.1 채널 음향 장비 등을 설치했다. 청소년센터는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매달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정해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5월 첫 상영회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상영했다, 관람 신청은 보은군청소년센터 누리집(www.boeun.go.kr/youth/index.do)을 통해 신정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 한 해 팝콘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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