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오는 2월 1일부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내 신규 숙박 시설인 ‘트리하우스’ 운영을 시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트리하우스는 자연과 하나 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 통창 구조로 설계돼 울창한 수풀림과 탁 트인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숙박객이 마치 나무 위에서 머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특한 숙박 시설이다.
트리하우스는 연면적 44.48㎡ 규모의 거실·침실 분리형 객실 2동으로 조성됐다. 4인 기준으로 최대 6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군은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전 운영 점검을 완료해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월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1월 19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트리하우스 조성 사업에는 총 5억원(군비 2.5억, 특별조정교부금 2.5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자연 친화적인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트리하우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보은을 찾는 방문객들이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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