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축협은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계통사료 챔피언상 수상을 축하하였고, 3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월례회의에서 2023년 5월 계통사료 ‘7만톤 판매달성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8만톤 판매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을 믿고 전이용 해주신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신뢰로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8만톤 판매달성탑’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었으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계통사료로 ‘농협사료’와 ‘부천축협 미래부사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관내 1,403농가가 이용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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