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400여 명 청명한 가을과 가수들이 선사하는 음악 만끽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7090 콘서트 무료공연이 지난 2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SY엔터테이먼트가 기획제작하고 가요TV가 ‘음악속에 선율’을 주제로 공개방송녹화로 진행됐다.
콘서트에서는 가수 유현상씨가 ‘청춘 응원가’와 ‘여자야’ 등 자신의 희트곡을 불렀으며 박정수, 전원석, 김명상, 선율, 이동기, 이정옥, 고병희, 윤태규, 김혜정, 금홍이 등이 출연해 음악을 선사했다.
오후 1시부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주민과 팬클럽 회원 등 400여 명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콘서트에 대한 지역 홍보가 미흡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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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분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