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전국한돈협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방희진)는 지난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69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소외계층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한돈 농가의 어려움과 한돈 소비 촉진을 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는 뜻을 두고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란다. 이날 기탁 받은 돼지고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

법주사 탈골암 주지 혜운스님 등 신도 20여명은 지난달 27일 노인요양시설 인우원을 방문하고 보은전통무용단원들의(단장 신정애) 무용공연과 민요, 댄스, 김동민 기타교실악단의 연주와 노래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200만원(삼계탕, 베지밀 등)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보은식자재마트 김광수 대표(우측)는 지난 2일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트 60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은군에 기탁했다. 김광수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개업 2주년을 맞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이날 기탁 받은 생필품 세트를 읍면행정복지센

박형준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달 31일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보은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나눠 달라며 쌀 300㎏를 기탁했다. 지난 7월 12일 뉴보은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때 들어온 쌀을 기탁 받은 보은장애인연합회 권헌중 회장은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 어울림, 참여

황인학(64) 재경보덕중동문회장이 (재)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탄부면 임한리가 고향인 황 회장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지낸 실력있는 공직자 출신이다.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달랐던 황 회장은 공직 근무중에도 늘 고향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퇴임후에는 곧바로 재경보은군민들이 운영하는 보은장학회에 동참해 2014년부터 이사

장안면 자원봉사회(회장 김매자)는 지난 18일 이른 아침부터 거동불편하신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집 안팎 청소 및 묵은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집 밖은 풀이 사람 키 만큼 자라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며 이불 뿐 아니라 옷도 모두 빨래를 해야 하는 상황에 회원들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 작업과 손빨래에 힘을 보탰다. 김매자 회장은 “정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탄부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노인복지대학 어르신 및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는 연합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군내 10여 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 30여 명이 연합해 안마, 손지압, 발마사지, 소형 가전제품 수리, 이동상담, 이.미용, 네일아트, 금연.혈압.당뇨.치매예방, 청력체크, 칼갈이 봉사 등 어르신

보은군 수한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우옥성)는 지난 17일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수한면 질신리 오이농가(김기태, 48)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오이수확 및 옥수수 씨앗 파종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옥성 수한면새마을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

삼승면 주민자치위원 송영관 회장과 30여명의 회원은 지난 17일 삼승면에 거주하며 장애를 갖고 있는 가정을 찾아가 삼복무더위에도 불구, 해 묶은 가재도구 정리와 빨래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땀으로 식혔다.

삼승면 노인복지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글교실에 참여한 백발의 학생들이 방학인데도 평생 가슴앓이로 남아 있던 ‘한글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겁다.

삼승면 노인복지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글교실에 참여한 백발의 학생들이 방학인데도 평생 가슴앓이로 남아 있던 ‘한글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교실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겁다.

박병준 보은군통합사회단체장 일행이 괌 주정부의 초청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보은농산물 판매 및 수출 상담에 나선다.이번 괌 행에는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강석지 산림조합장, 최윤식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16명이 자비로 동행한다.이들은 괌 독립 75주년 기념 공식행사와 주정부 만찬에 참석하고 주지사를 접견해

최근 개장한 생활용품 판매점 판다팜은 지난 15일 보은군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쌀 1,000kg(싯가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곽호상 판다팜 대표(사진 우측 첫 번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상혁

탄부적십자봉사회(회장 안복순) 회원 30명이 지난 15일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와 고추, 마늘 등 양념으로 김치를 담아 면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25세대에 전달했다.이날 ‘김치담아 나누기’ 활동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탄부적십자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전달

지난 16일 보은군 장안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회장 이헌철.황은자)는 홀로 지내는 장안면 김모씨(76) 집을 방문,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평소 노령으로 청소가 어렵고 벽지나 장판은 곰팡이로 뒤덮이는 등 집이 관리가 안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김씨의 상황을 전해들은 회원들이 모두 발 벗고 나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움을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3일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박현춘 회장(우측) 취임 및 최종호 회장 이임식에서 환환 대신 들어온 쌀 600K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 권헌중 회장(우측에서 두 번 째)에게 15일 기증했다. 권헌중 회장은 “화합과 단합의 이름으로 하나 된 보은라이온스클럽이 보은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삼산조기축구회(회장 김종철)가 7일, 서울 강신FC(회장 김산만)회원 35명을 초청해 친선경기를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구병산축구장에서 펼쳐진 이날 친선경기는 삼산축구회와 강신FC 양팀회원 80여명이 장년부, 중년부로 팀을 나누어 경기를 펼친데 이어 화합을 더하기 위해 양 조기축구회 회원을 섞어 팀을 나눈 후 화합의 열전을 펼치기도 했다.“우리는

㈜코리아아그로(대표 윤상수,한준수)가 대풍이지만 판로가 없어 고민인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코리아아그로는 지난 8일 양파 140kg을 구입해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코리아아그로는 올해 전국의 양파생산량이 평균보다 16% 증가한 131만t으로 대풍년이 들자 공급과잉으로 농민들

삼승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시중·김영희)는 지난 4일 삼승면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자원순환 농약병수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자원순환 농약병 수거운동은 삼승면내에 방치되거나 쓰고 버려지는 폐농약병과 농약공병 등을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는 설명.

2019 찾아가는 행복나눔 색소폰 음악여행으로 7월3일 대추골색소폰 앙상블(회장 김종희, 지휘 이영화) 회원 20명이 색소폰연주와 노래 등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