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김혁동 차장,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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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 김혁동 차장,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9.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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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이 고향인 뉴스원 김혁동(44세) 차장이 지난 8월 21일, 경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은읍 노티리가 고향인 김혁동 박사는 1981년 김창환(81세) 김순희(78세) 가정의 2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실했던 김 박사는 현재는 폐교가 된 중초초를 졸업하고 보은중(46회)학교와 보은고(22회)를 졸업하고 열심히 수학해 건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김 박사는 전공을 살려 언론에 종사하게 됐으며, 학업에도 매진해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 노력은 이어져 이번에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보은중 동창들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친구였는데 학위를 취득했다니 너무도 반갑다”며 “소식을 들은 김에 조만간 연락해 얼굴 한번 봐야겠다”며 축하의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부친 김창환 어르신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늘 노력하던 애가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니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며 “더욱 열심히 수학하고 맡은 일에도 충실해 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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