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이문섭)가 지난 27일 보은읍 시가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많은 군민들이 사용하는 공용시설에 대해 펼쳐진 이날 방역활동에는 이문섭 회장을 비롯해 강문수 수석부회장, 김경숙 여성회장, 박환신 부회장, 김민자 부회장, 곽종근 부회장, 김인영 부회장, 김낙경 산악회장, 안종남 이사, 정충기 감사, 이영자 감사 등 13명의 군협의회 임원진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보은군협의회에서는 평소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친절한 사회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방역 활동에도 앞장선 바 있다.
이문섭 회장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되고 있고 지저분한 곳이 발견되어 이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주민 모두가 예방백신 주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제2의 코로나 확산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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