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 새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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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 새로 발령
  • 보은신문
  • 승인 1990.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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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살림을 꾸려나가고 마을을 대표하는 새이장이 지난 1월 1l일자로 대부분 발령이 났다.

새로 선출된 이장을 살펴보면 보은읍에서는 길상2구 권직상씨, 금굴1구 주윤권시, 내속리면에는 중판리의 김응만씨, 마로면에는 관기1구 송병일씨, 수문2구 김기철시, 변둔리 박성용씨, 소여1구 김봉기씨, 소여2구 김기철씨가, 산외면에는 구티리의 전재호씨, 운암리의 박광훈씨, 길탕2구 정석구씨, 삼승면은 천남1구 전병화씨, 천남3구 최호근씨, 달산2구 김광규씨가 선출되었으며 외속리면에는 황곡리의 배성환씨, 회남면에는 남대문리의 송기영씨, 금곡리의 양권석시, 상수리의 오대수씨, 은운리의 차남봉씨가 선출되었고 회북면은 중앙리2구 손영길씨, 신문리의 홍진원씨, 용곡2구의 김광남씨가, 그리고 내북면의 아곡 이장에는 우준희씨, 용수리 이용성씨, 동산리에는 라완식씨가 선출되어 마을일을 돌보게 되었다.

한편 소방대의 대장이 바뀐곳은 지난 1월 14일 마로면의 김범식씨(관기3구), 회북면에는 1월 17일 김영배씨(중앙2구)가 새로 선출되어 주민을 돌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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