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연술 자유총연맹 특우회장
"청년회 활동은 적극 후원하고 또 지역 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자유총연맹 청년회 특우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구연술씨는 소감에 대해 피력했다.현역회원시 자유총연맹 10년사를 발간하는데 중추척인 역할을 하는등 청년회 활동을 열심히 한 회원으로 알려진 바 있는 구연술회장은 침체된 특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총연맹 청년회에 대해 관변단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순수 봉사활동 체임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청년회원들이 하는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90년 비비에스 군지부장 및 마을문고 군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구연술회장은 구수상, 서장상을 비롯해 치안본부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삼산에서 리리광고사를 운영하고 잇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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