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화목 제일
김용대 경찰서장은 지난 17일 외속리면사무소회의실에서 주민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방범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교육에서 김서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가정방범이 이루어지며 범죄도 예방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부부간에는 남편이 양보함으로서 자녀들에게 수범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보고 배우며 착실하게 성장했을 때 건전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으며 또 부모는 항상 자녀를 이해와 희생봉사하는 마음을 길러서 자녀를 인도해야 잘자라게 되고 범죄의 유혹속에서 벗어날 수 있어 가정과 사회에서 범죄없는 국가가 된다"고 주민들에게 가정방범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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