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민 봉사 서비스로 이용도 증가
농협중앙회 군지부(지부장 김원식)가 8월말 도내 각 농협 업적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업적평가에서는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농협군지부는 그동안 예약 저축률 증가 및 농산물 판매 회원농협의 실적이 높아 3/4분기 1백31억 목표 대비 1백78%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예약 저축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높은 신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군지부에서 동전교환 업무를 하면서 주민들이 공과금 납부 대행 및 저축도 직접 수납해 줘 주민들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서비스로 대주민 친화력이 높아져 주민들의 농협 이용도를 높였다.
이와 같은 실적에 대해 농협군지부 관계자들은 "직원들이 봉사하는 자세로 주민들을 대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인 것 같다"고 풀이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일할 것을 다짐하기도.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