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성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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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성과 커
  • 보은신문
  • 승인 199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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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2천7백만원으로 66% 목표 달성
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책정하고 행정 및 농협계통과 긴밀한 협조로 강력히 추진한 결과 94년 7월말 현재 대도시 33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총 판매액 99억2천7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66%를 달성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 내용을 보면 전시판매 5백만원, 자매결연처와 직거래 25억1천만원, 산지와 소비자간 직거래 64억8천1백만원, 우편 주문 판매 1천8백만원, 주말장터 운영 3천만원, 직판장 운영 8억8천3백만원 이다.

특히, 보은농협에서의 대전 동구 문창동 판매장과, 탄부농협의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판매장, 속리산농협의 서울 창동 판매장, 농어민 후계자 유통사업단(대표 구용섭)의 서울 일원동 판매장, 내북 농협의 청주 운천동 판매자와 그외 자매결연지 13개소와 보은장날 운영 등 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에 행정력과 농협의 유통체계를 합리화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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