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복 마로낙우회장
상태바
최홍복 마로낙우회장
  • 보은신문
  • 승인 1995.01.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부3군 낙농연합회장 취임
"우유가공업체의 횡포를 막아내 정당한 우유가격을 유지하는데 이 단체의 설립목적이 있는 만큼 그 목적에 충실하겠습니다."

지난 4일 마로농협 회의실에서 회원 및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보은, 옥천, 영동 5개 낙우회의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흥복 마로낙우회장은 "임기 1년 동안 낙농가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흥복회장은 또 군내 낙농가의 기술 수준에 대해 "다른 지역보다 현저히 뒤떨어져 있어 문제"라고 밝히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선진지의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