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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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공장으로
  • 보은신문
  • 승인 199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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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주) 보은 공장장 홍광웅씨
"한화(주) 보은공장이 보은지역 공장의 구심체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한화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고 항상 지역과 함께 하는 큰 공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한화(주) 여수공장장에서 보은공장장으로 부임한 홍광웅 공장장(53)은 첫 부임 소감을 지역 협력 공장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로 피력했다.

서울 출신이고 한양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한화그룹의 전신인 한양화학 한국플라스틱 진해공장에서 입사, 한화인로서의 첫발을 내디뎌 29년째를 맞고 있는 홍공장장은 인천·여수공자, 본사 특수사업본부 업무부장, 인천공장 특수개발부장 여수공장장을 거쳐 이번에 보은공장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

성품은 조용한 편이나 업무에 있어서는 치밀하고 꼼꼼한데다 과단성 있고 모든 업무에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취미로 바둑을 즐기며 부인 김금자씨(48세)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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