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의료활동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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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의료활동 할 터
  • 보은신문
  • 승인 1994.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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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차기 로타리 회장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을" 오는 5일 로타리 회장에 취임하는 이상욱씨(50. 보은 장속)가 회장 취임기간 동안 추진할 봉사활동의 지표이다.

87년 회원으로 가입 각종 봉사활동을 해 온 이상욱씨는 로타리의 강점으로 한 달에 네 번씩 가지는 주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밀감이 높아지고 그 친밀감이 봉사정신으로 이어지는 것을 들었다.

회장에 취임 후 추진할 대표적인 계획으로 오는 8월27일 회원인 의사 4명과 함께 오지의료 봉사활동을 들었고 또 연말에는 회원들간의 친목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바둑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봉사단체의 볼래 목적인 봉사에 충실하겠다고 하는 이상욱씨는 오골계 1만5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에덴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인 임갑례씨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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