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취입…전 국민 대중가요로 확산시킬 방침
속리산 애창가요 가사를 공모하고 있는 문화원은 태진아씨 등 보은 출신 대중가요 가수들과 취입여부를 타진하는 등 속리산 노래가 전 국민들 사이에 애창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상금80만원을 내 걸고 우리고장의 명산 속리산을 주제로 전 국민들이 널리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가요가사를 공모하고 있는 문화원은 좋은 가수와 작곡가를 섭외 하는 등 칠갑산, 울고 넘는 박달재 등과 같은 전 국민이 애창하는 대중가요로 히트시켜 속리산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느라 분주하다. 문화원 관계자는 칠갑산, 한계령, 박달재 등을 소재로 한 노래가 히트하면서 이들 지역의 자연스런 홍보와 아울러 유명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속리산을 소재로한 대중가요가 전 국민들 사이에서 애창된다면 속리산의 유명도도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속리산 애창가요 가사 공모는 오는 4월말까지 접수, 5월중에 본보에 당선작을 발표하고 제17회 속리축전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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