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건강을 찾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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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건강을 찾아 줍시다.
  • 보은신문
  • 승인 199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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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현…신부전증 개발, 수술비용 엄두 못 내
6년 전 수술로 호전되었던 병이 최근에 재발해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윤병현씨(45)를 돕기 위해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섰다. 보은읍 삼산리에서 트럭운전을 하다 상주군 화북면 평온리로 이사해 도계식당을 운영하는 윤병현씨는 심부전증으로 일주일에 2번씩 통원치료를 받으며 간신히 살아가고 있다. 더구나 제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건강을 찾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비용이 5천만 원 이상이 소요돼 영세하게 식당을 운영하는 윤씨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비용이어서 가족들이 더욱 애를 태우고 있다.

삼산초등학교 49회, 보은중학교 14회를 졸업한 그의 딱한 소식을 접하고 보은중학교 동문들이 윤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담은 편지를 각계에 보내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보은중학교 14회 동문들은 윤병현씨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나고. 계좌번호 : 농협 315-02-055411(이재국) 우체국 300145-0030635(이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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