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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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주변
  • 송진선
  • 승인 2001.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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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문화공간 각광
문화원과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과 배뜰공원을 연계한 예술타운이 야간 야외 문화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화원 광장에 가로등을 켜놓아 어둡지 않고 또 야간에 불빛이 주는 운치도 느낄 수가 있게 됐다. 또 군에서는 현재 공사가 끝나지 않은 배뜰공원에도 태양 광을 이용한 가로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특별 교부세 1400만원을 확보한 군은 2회 추경 예산안 편성 전에 확보한 예산을 우선 집행하고 나중에 편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보청천 동쪽의 제방 도로와 배뜰공원, 문화원 앞 광장은 야간에 주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또 소규모 공연도 가능하게 되는 등 야간 문화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게 된 것.

주민들은 야간 산책을 하거나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는데 배뜰공원에 가로등이 설치되면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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