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권익보호에 충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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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권익보호에 충실할 터"
  • 보은신문
  • 승인 199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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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농협 조합장 당선자 황규택씨
"평소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내북농협 설립시 일을 해봤던 경험이 있으므로 조합원들이 열심히 해보라고 지지해준 것 같다"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지난 7일 내북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황규택씨는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농민들이 흘린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사업에 주력하고 진정한 조합원의 농협이 되도록 발로 뛸 각오"라고, 내북에 소재한 한국화약 등 많은 기업체의 자금이 내북농협으로 최대한 흡수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안과제이고 농업구조 개선에 역점을 둬 상업 농으로 바꾸고 1개마을 1특화 농산물을 장려해 농가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하겠다고, 황규택씨는 내북농협 초대 참사와 농협 이사, 농촌지도자 군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군 농촌발전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장명자씨와의 사이에 2남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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