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향상, 동호인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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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향상, 동호인확대에 주력"
  • 보은신문
  • 승인 199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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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사우회 구영수 신임회장
"진실을 담아내는 그릇인 사진에 빠져있다 보면 마음까지 정화된다”는 사진애호가들의 모임 보은 사우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새로 선출된 구영수씨(37. 탄부면 사무소) 그는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사진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의지를 을 담아내는 그릇인 사전에 빠져있다 보면 마음까지 정화된다"는 사진애호가들의 모임 보은 사우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에 새로 선피력.

85년 보은 사우회 창립 맴버로 활동을 시작, 그동안 총무와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우회 발전에 노력해온 구영수씨는 이번 회장재직 2년 임기동안 분기별 촬영대회와 품평회 그리고 남부3군 합동촬영대회를 갖고 사진교류를 실시해 회원들의 사진기술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또한 사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사진가를 초빙.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질적 수준향상을 꾀할 생각이고, 사진 동호인 확대를 위해 주민들에게도 사진기법 등에 대한 무료 강의를 실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보은 사우회 창립 10주년이 되므로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보은의 얼굴인 속리산을 주제로 촬영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카메라만 소지하고 있고, 하고자하는 열의만 있으면 회원으로의 가입은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구영수 회장은 공무원으로 직장에 충실하면서도 사우회 활동은 물론 91년 방송통신대학 농학과를 졸업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을 정도의 성실파.

현제 보은 청년회의소 총무이사로 있는 구영수씨는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구영수씨는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부인 송원자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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