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JC의 내적발전에 힘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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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JC의 내적발전에 힘쓸터
  • 보은신문
  • 승인 199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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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청년회의소 차기회장 김민철씨
"선배들이 쌓아놓은 창립 24주년의 금자탑에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조직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일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보은 청년회의소 차기회장 김민철씨(37. 보은 삼산)

83년 보은 청년회의소에 가입해 현재 상임 부회장으로 활약중인 김민철씨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차기 JC발전에 회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연수기회를 확대해 회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각 분과위원회의 활성화와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 등 보은 JC의 내적 발전에 특히 치중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지역발전에 젊은이들의 역할이 좀더 커질 수 있도록 보은 JC 힘으로 부족하면 전 사회 봉사단체 회원들이 결속해 실질적인 지역문제, 즉 양담배 불매운동, 보은교육 발전 축구 등 사회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다.

현재 삼산리에서 태경농산과 평화유통이라는 양곡상을 부모와 함께 경영하고 있는 김민철씨는 축구선수로 활약했을 정도로 운동실력이 뛰어난 스포츠맨으로 부인 김순임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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