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전화서비스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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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전화서비스에 만전"
  • 보은신문
  • 승인 1993.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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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전화국 김기환 신임국장
"조용하고 아늑한 보은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최선을 다해 전화 가입자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7월27일 보은전화국에 부임한 김기환 신임 국장(54)은 인사말을 전하면서 "공중전화 및 일반가입 전화 등 주민이 l이용하는 전화에 불편이 없도록 예방, 보전에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인접지역 시내통화가 가능하게 되었고 3천회선 증설공사로 보다 폭넓은 양질의 전화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분야에도 더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고있는 통신전주를 이전하는 등 주민을 위하는 한국 통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는 김기환 신임 국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경북대 사대부고를 졸업후 '65년 체신공무원으로 입문해 충주전화국, 제천전화국 등에서 근무하다 '89년 괴산전화국장, 충북사업본부 기획조정부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보은에 오게 된 것.

테니스를 매우 좋아한다는 김기환 국장은 부인 권옥자씨(49)와의 사이에 4자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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