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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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199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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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2, 우수상 3, 장려상 3…출품작 모두 당선
충북 도 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 39회 충북 과학전람회에서 보은군이 특상 2, 우수상 3개를 차지해 지난 23일 13개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수상실적은 보은과학교육을 크게 고무시키고 특히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꾸준히 노력한 학생과 교사들이 거둔 결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 교육의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생물, 지구과학, 공업, 농수산 분야 등의 작품을 공모, 여기에 군내 학생과 교사 8명의 작품을 선발해 도에 출품했는데 특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으로 출품작 모두가 당선되는 성과를 거둔 것. 지난 29일까지 청주 주성중학교에서 전시된 이들 작품은 전국대회에 출품, 심사를 받게 된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특상 : 오경진(종곡국 교사, 지구과학부문) '중부지방의 함탄층 주변에서 산출되는 화석에대한 연구' 이현미(세중국 6년 지도교사 배용진, 생물 부둔) '좀 검정일벌의 생태조사 및 방제에 관한 연구' 우수상 : 유재만(회인국 교사, 지구과학부문) ;공기의 아동실현 관찰기' 고병욱(세중국 교사, 농수산 부문) '개나리 입벌의 생태사 및 방제에 관한 연구' 이재기(동광국4년 지도교사 안정애, 생물부문) '떡잎이 식물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장려상 : 주경래(동정국 교사, 생물부문) '보은군 보청천·항건천의 생태학 연구' 박인자(아곡국 교사, 공업부문) '중앙 집중식 출임분 잠금 장치' 김승렬(회인중 교사, 지구과학 부문) '달의 모양간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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