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보은라이온스클럽 이상기 신임회장
"창립에서 지금까지 훌륭하게 클럽을 이끌어 전임회장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봉사의 새분야를 개척하며 차원높은 봉사 실천에 노력하겠습니다." 제6대 뉴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이 된 이상기씨(42. 보은 삼산)는 소감을 전하면서 "그동안은 회원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제부터는 회원의 자질향상을 꾀하고 지역사회 발전방향, 환경 문제 등에 관심을 돌리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상기 신임회장은 지난 '88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창립맴버로 가입, 초기부터 4대 걸쳐 총무를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제3 부회장을 거쳐이번에 6대 회장이 된 것. "지역문제를 비롯해 자연, 환경 등 갖가지 일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봉사"라고 말하는 이상기 회장은 이같은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309-H지구 총재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보은읍에서 동화예식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모시고 부인 조옥순씨(41)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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