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후기관리 철저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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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후기관리 철저기해야 
  • 보은신문
  • 승인 200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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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여건의 호조로 작황 및 출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벼농사 후기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벼 작황은 조생종의 경우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중·만생종은 1주일 정도 빠르게 출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당 이삭 수와 이삭당 벼알 수가 전·평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벼농사 후기관리를 잘하면 6년 연속 풍년농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따라 군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후기관리를 위해 이삭도열병과 멸구류 등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에 철저를 기하고 출수 후 30일 경 물 흘러대기 및 완전 물떼기, 피, 잡초 제거 등을 할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또 매년 9월경에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기상재해가 발생 침수되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사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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