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여 투입, 소득작목 집중 육성키로
지역별 주산작목의 전업농 육성을 위한 지역별 소득원 개발 시범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농촌지도소장(소장 안상구)에서는 지역 주산작목 8개분야의 20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20농가를 선정, 보조 1억1천6백34만7천원과 융자 6천만원, 자부담 3천7백10만원으로 총 2억1천 6백34만7천원의 예산을 투입, 소득작목의 집중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옅록 하고 있다. 특히 지도소에서는 대상종가를 선진지역의 우수농가에 견학시켜 기초기식을 습득하도록 하고 전문지도사가 현지로 출장, 시기별 주요기술을 지도해 일반 농가의 선도적 역할은 물론 농민 교육장로 적극 활용, 농업기술 보급의 산실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힌다. 읍면별 시범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은(3개소) : 식량작물, 과수, 애누에 이농사육
내속(1개소) : 원목 영지버섯
외속(1개소) : 건답 직파 실증시범
마로(4개소) : 양질쌀 생력협업 시범단지, 톱밥발효 우사설치, 번식우 가임화 시범, 뽕밭 점적관수
탄부(4개소) : 밭작물 소득시범, 지역특화(자동하우스), 새소득작목(하우스), 애우에 인공사육
삼승(2개소) : 벼농사 전업농 육성, 초지낙농시범
수한(1개소) : 마늘 우량종구 생산 증식폭
회북(2개소) : 새소즉 작목 (메론) 재배, 한우사육 및 사료작물
내북(2개소) : 버섯 재배 자동화, 비육 촉진제 사용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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