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금 8, 은 18, 동 18개 획득
제3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보은군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포함, 총 44개 메달을 획득해 보은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보은군 선수단은 141명(초등 78명, 중등 63명)이 참가해 초등부에서 금 4, 은 7, 동 8 등 19개와 중등부에서 금 4, 은 11, 동 10 등 25개를 포함 총 44개의 메달을 땄다.
보은군 선수단은 탁구에서 금 1(삼산초 탁구부 - 윤진용, 권영훈, 김영규, 홍태기, 김훈구, 신성호), 롤러에서 금 3(남초 3·4학년부 500m·1000m - 동광초 양상훈, 남초 3·4학년부 300m - 동광초 정호영), 사격에서 금 4(중남 공기소총 단체 - 보은중 : 문승수, 전올림, 표광연, 신영규, 중여 공기소총 단체 - 원남중 : 설은지, 김진경, 권향미, 중남 공기소총 개인 - 보은중 : 문승수, 중여 공기소총 개인 - 원남중 : 권향미)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중 삼산초 탁구부의 윤진용 선수와 중여 공기소총에서 39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원남중 권향미 선수가 종목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 은메달은 총 18개로 △ 육상에서 5개(남초 800m - 삼산초 최재서, 남초 멀리뛰기 - 종곡초 장윤호, 남초 400mR - 삼산초 이재상, 이관창, 동광초 이일희, 종곡초 장윤호, 중남 세단뛰기 - 원남중 노상호, 중남 투원반 - 내북중 이제창), △ 롤러에서 4개(여초 5·6학년부 500m - 동광초 윤나라, 남초 5·6학년부 1500m - 동광초 강정호, 남초 2000mR - 동광초 강정호, 신광호, 최덕규, 이종찬, 여초 2000mR - 동광초 김은혜, 노호정, 윤나리, 김찬주), △ 사격에서 3개(여중 공기소총 단체 - 보은여중 : 김슬기, 안수연, 윤하나, 남중 공기소총 개인 - 보은중 전올림, 여중 공기소총 개인 - 보은여중 김슬기), △ 유도에서 4개(남중 48㎏ - 보은중 김진곤, 66㎏ - 보은중 유명진, 74㎏ - 보은중 안형찬, +90㎏ - 보은중 김진목), △ 태권도에서 2개(남중 라이트급 - 원남중 김진재, 여중 웰터급 - 보은여중 홍은잔디)이다.
▲ 동메달은 총 18개로 △ 육상 3개(남중 멀리뛰기 - 원남중 노상호, 남중 800m - 보은중 황인용, 남중 투포환 - 내북중 이제창), △ 롤러 5개(남초 5·6학년부 500m - 동광초 강정호, 남초 3·4학년부 500m - 정호영, 남초 5·6하년부 T300m - 신광호, 여초 3·4학년부 1000m - 이종선, 남중 E10000m - 보은중 전호식), △ 사격 2개(남중 공기소총 개인 - 보은중 표광연, 여중 공기소총 개인 - 원남중 김진경), △ 태권도 5개(남초 - 동광초 김남혁, 남중 밴텀급 - 보덕중 김길환, 남중 L미들급 - 보은중 신화삼, 여중 페더급 - 보은여중 박순영, 여중 라이트급 - 보덕중 차미래), △ 유도 3개(남초 -43㎏ - 삼산초 전웅기, 남초 -53㎏ - 삼산초 권 일, 남초 -66㎏ - 삼산초 정우성)이다.
한편 지난 3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보은군 선수단은 금 12(초등 6, 중등 6), 은 14(초등 7, 중등 7), 동 15(초등 7, 중등 8)개 등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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