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국제관광도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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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제관광도시로 육성
  • 보은신문
  • 승인 1992.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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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특산물 집산지로, 지역별 특성화 개발추진
청원 IC-보은-상주고속도로의 건설 및 19호선 국도의 확포장등으로 교통측면에서 충북 중심생활권과 접근성이 용이해지게 돼 도시개발시 보은읍을 관광지원도시로, 옥천읍을 배후전원도시로, 영동읍을 도시서비스기능 지역으로 지역기능을 강화시켜 개발된다고 한다.

즉, 보은을 미개발된 관광부존자원개발 및 과노강기반시설의 확충과 쾌적한 시가지 개발을 유도하는 관광거점기능의 관광지원도시로 조성하고, 삼승면 일대에 무공해성 공단조성을 위한 공업용지로 설정하며 삼년산성 등 역사자원을 사적공원으로 조성하고 서원계곡, 삼가리계곡 등을 휴양관광지로, 스키장, 골프장, 동물원, 관광농원 등을 조성하기 위한 토지이용의 계획적 지원마련, 마로면 구병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유도하기 위해 관광휴양지역으로 설정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세웠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 18일 발표된 도 장기종합 개발계획에 따른 것으로 청주-충주축,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축으로 나눠 개발하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하였다.

충북 경제연구소 조욱현 부장의 발표에 따르면 보은-옥천-영동축은 기존의 19번 국도를 이용하여 충북의 중심축인 청주-충주축과 기능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대청댐 수계와 자연환경을 이용한 국민휴양지조성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며, 대부분이 대청댐 상수도 보호구역이므로 무공해성 공장의 유치의 지역공업을 육성하며 대전시의 교외주거도시 지역으로 육성하고 농산물유통의 거점 및 농산물 관련연구소 설치 등 고소득근교농업을 육성함과 아울러 주변지역의 생활중심지로 육성, 전국적인 특산물 집산지로 기능을 특화개발한다.

91년도 4만9천여명의 군 인구가 오는 2001년에는 4만4천명으로 감소될 전망인 만큼 남부3군의 각 지역별 특성화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 이에 따르면 농업부문에서 대전권의 배후지로서 유통상의 이점을 살리고 속리산 관광권을 활용, 고소득 특화작물의 개발이나 관광농원 조성 및 토속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국적인 특산물 집산단지로 조성하고, 대규모 축산 및 과수시범단지를 조성한다.

지역특산품 개발면에서는 대추의 집산단지 육성은 물론 작물연구소를 유치해 품질향상 및 상품고급화로 해외수출을 도모하고, 공업개발분야에서는 19호선 국도 주변에 있는 삼승면을 식음료, 섬유 및 비금속철물 등의 공업단지로 조성, 지역내 기반사업으로 육성한다.

또한 관광개발면에서 기존자원을 이용해 보은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 부각시키며 특히 청주의 국제적 기능과 연계해 개발되는 컨벤션센터를 유치시키고 관광농업을 육성하여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고 서원계곡과 삼가저수지 및 구병산 등을 휴양관광지로 개발하며 삼년산성, 선씨가옥 등을 사적공원으로 조성, 속리산과 연계하여 속리산관광권역의 관광지원가치를 높인다.

아울러 도시개발측면에서 보은읍에 백화점, 예술문화회관 등의 생활편익시설과 정보통신 센터를 설치하며 관광연계 전문학교를 설립하여 미래 관광수요에 대처한다. 보은-상주간 고속도로와 보은-영동-무주간 19호선 국도확포장 등으로 인접지여고가의 원활한 교통망 확충을 도모하여 확발한 지역간의 교류로 접근성을 높인다.

이 계획이 오는 2001년까지 확정 추지노디면 속리산국립공원 일대의 관광자원을 더욱 육성개발하고 삼승 지방공단 조성 등으로 군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변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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