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협회장기 볼링대회 성황
상태바
제9회 협회장기 볼링대회 성황
  • 곽주희
  • 승인 2003.03.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핀 A팀(1819점) 우승 차지
제9회 보은군 볼링협회장기 차지 볼링대회에서 화이트핀 A팀(유경수, 권중용, 박인선)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태양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화이트핀 A팀은 4개조 40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819점을 기록, 1778점을 얻은 삼산초 55회(구왕회, 방동열, 박재중)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1745점을 획득한 남산볼링클럽(박재국, 최춘성, 임금수)이 차지, 1등 4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훈련보조금을 각각 받았다.

남자 개인 1위는 3게임 합산, 662점을 기록한 남산볼링클럽의 박재국 선수, 2위는 658점을 기록한 삼산초 55회의 방동열 선수, 3위는 622점을 얻은 화이트핀 A팀의 권중용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개인 1위는 612점을 기록한 아사모팀의 모분임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577점의 이애련(아사모)선수, 3위는 564점의 이정희(아사모)선수가 각각 차지, 군 대표선수들이 휩쓸었다. 하이게임상은 234점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화이트핀 A팀의 우태헌(남)선수와 211점을 기록한 볼사모클럽의 박인숙(여)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모범단체상은 한마음팀, 응원상은 핫라인팀, 화합상은 푸른산팀, 노력상은 보은한양병원팀, 우정상은 연송볼링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볼링대회에서는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푸짐한 경품을 마련,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수들에게 나눠주는 등 성황을 이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