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선 전 경찰서장
"어제 부임한 것 같은데 벌서 1년이 다되어 이제 정이 들려는데 떠나게 되어 섭섭하다" 며 "그러나 직원과 주민들 모두의 협조로 무사히 근무를 마치고 떠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보은을 잊지 않고 보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7월28일 도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긴 김상선(57)전 경찰서장은 소감을 말한다.그동안 '교통사고 줄이기, 민생치안확립,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힘쓴 김상선 경찰서장은 특히 타 시·군 및 전국에서도 모범적인그림 교통표지판 설치 및 각종 표식, 경광등 설치 등으로 군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성과를 거두었다.
김상선 경찰서장은 60년 경찰에 입문, 지난해 8월1일 보은경찰서장으로 부임해 근무하다 이번에도 도 경찰청 방범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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