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고문에 박인준씨 추대
지난 10일 열린 한국 지역신문협회 충북협의회(회장 이환욱 본사 사장)에서 대한 변화사회 청주 지방 변호사회 회장으로 있는 박인준 변호사가 지역신문 협회 충북협의회 법률 고문으로 추대 되었다.탄부면 구암리 출신인 박인준 변호사(56) 76년 사법시험 최고령 합격자로 화제를 모았고, 어려운 가정형편, 늑막염으로 인학 학업중단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한 끝에 목표를 성취한 의지의 인물로 알려진 바 있다.
'말이 앞서서는 안되고 차돌보다는 찰흙이 되어야 한다'는 신조아래 한알의 밀알과 소금이기를 자처하는 삶으로 동료 법률 관계자는 물론 고향 후배들의 귀감을 사고있는 박인준 변호사는 수곡동 법원앞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부인 이영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