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독거노인들의 무료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계속 이어져 요양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에 박충란, 김명숙(수한우체국장), 김병서(농업기반공사 보은지사장), 함근자, 박광희, 최영희, 박은영, 홍성관, 김병배(동일주유소), 정진숙, 이병용, 김한봉씨가 후원금을, 이진희, 정구복, 대원적십자봉사회, 우리정육점, 이영학, 김광희, 김형구, 삼승부녀회, 읍내파출소(소장 라균석), 최은종, 이중재(보은경찰서장), 현홍모(성광전기), 강순옥, 여성의용소방대(이희복 대장), 이용우, 장안 3대대(대대장 김태주)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실 분은 농협 403018-51-045351(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이나 인우원 사무실(☎043-543-3711)로 후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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