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주장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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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주장 발표대회
  • 보은신문
  • 승인 1992.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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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 이근애, 이연숙… 최우수상 수상
지난 14일 교육청 회의실에서는 김천규 교육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주장 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BBS 군지부(지부장 김준선)가 주최하고 군이 주관하는 이대회에는 군내 초·중·고교생 13명이 참가하여 자기의 주장을 펼쳤는데 '젓가락의 가르침'을 발표한 이홍식군(삼산국교 3)이 교육장상, '과정이 있는 인생을 살자'를 발표한 이근애양(회인중 2)이 군수상, '이제야 깨달았습니다'를 발표한 이연숙양(내북중 2)이 경찰서장상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22일 도청 회의실에서는 도내 학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주장 충북 도대회가 치뤄졌는데 이 대회에 우리 군에서는 이근애, 이홍식, 이대진군(보덕국교 1)등 3명이 추천을 받아 참가하기도 하였다.

청소년의 주장 보은군 발표대회의 우수상 및 우등·장려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우수상 : 박미경(판동국 5), 한송이(동광국 4)
△ 우등상 : 이대진(보덕국 1), 김현(판동국 2), 김성훈(보은중 2), 김윤창(속리중 3)
△ 장려상 : 정진성(종곡국 6), 장병호(산외국 6), 신종수(관기국 6), 김지창(보은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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