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들의 모임인 재청보은군민회는 지난 6일 청주 아모르아트에서 ‘제28차 재청보은군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재청보은군민회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태희 이임 회장에 이어 내북면 출신인 이상윤 성산건설㈜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상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재청보은군민회가 출향 군민 간 화합과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 보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축사를 통해 “재청보은군민회는 출향지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정과 연대를 이어오며 보은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군민회와 함께 사람과 정이 이어지는 보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결산.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해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재청보은군민회는 1993년 구성돼 현재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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