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비 후불제
산모 지원 500만 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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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의료비 후불제
산모 지원 500만 원으로 확대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6.02.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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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최근 출생아 수 증가 흐름에 발맞춰 산모의 의료비.산후조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출산정책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출생아 1만 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비 후불제 산모 지원’은 산모가 의료비와 산후조리 비용 부담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도의 핵심 출산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원 한도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했다. 도내에서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조건 없이 지원해 임신·출산 과정 전반에서 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2월부터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한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해 기존 제도 이용이 어려웠던 신용불량자까지 건강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출생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산모가 의료비 후불제 혜택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임신·출산 전 과정에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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