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지난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조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남보은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상준 2026년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식을 함께 진행해 전 직원이 새로운 구성원을 환영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하며 보험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교육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우리 남보은농협 전체 임직원이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신뢰받는 남보은농협이 되어야 한다.”며, “2026년에도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조기에 사업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우리 농업인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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