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 봉계리 출신 구천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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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 봉계리 출신 구천서씨
  • 보은신문
  • 승인 199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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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전국구 의원 당선
이번 14대 총선 결과 민자당이 지역구 의석 1백16석, 전국구 의석 33석을 얻게됨에 따라, 민자당 전국구 33번으로 공천받은 구천서씨(42. 산외 봉계)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진출이 확정되었다.

"보은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중앙무대에서 보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구천서씨는 "전국구 본래의 목적에 적극 부응하여 진정한 직능대표로서 청년층을 올바로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피력.

산외국교와 보은중학교, 청주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국제 정치학 석사 학위 취득, 충북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구천서 씨는 한국 BBS 중앙연맹 총재, 민자당 중앙위 청년분과위원장, 충북 육상경기연맹 고문을 맡고 있으며 지난 2월 충북발전연구소 이사장에 피선,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정치·문화·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중이다.

가족은 부인 최명숙씨(40)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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