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간 부자·고부 44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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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간 부자·고부 44명 표창
  • 보은신문
  • 승인 199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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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인근 주민으로부터 화목하기로 소문난 부자·고부 각 한쌍씩을 추천받아 22쌍 44명을 선발, 도지사 표창과 함께 3박4일로 제주도 여행을 보내준다.

마을 원로회에서 선발 추천 후 새마을 단체장과 노인회장 등이 참여하여 심의하고, 도에서 현지 확인한 후 확정된 금년도 화목한 부자·고부는 다음과 같다.

화목한 부자 : 보은읍 길상-이병원(77)·이용태(56), 내속 중판-장귀성(79)·장진복(60), 외속 장내-김중석(84)·김성태(54), 마로 세중-김승학(74)·김기붕(43), 탄부 덕동-김동모(76)·김용헌(43), 삼승 탄금-이공훈(71)·이종구(47), 수한 후평-김대봉(84)·김종수(54), 회남 거교-오호범(86)·오동수(52), 회북 쌍암-정상덕(66)·정용봉(31), 내북 도원-박복해(74)·박상용(40), 산외 봉계-구연화(70)·구철서(41) 화목한 고부 : 보은읍 교사-정경순(71)·김영운(50), 내속 사내-김옥제(58)·원정숙(27), 외속 오창-이익순(78)·구봉숙(40), 마로 원장-임이연(56)·김윤임(32), 탄부 장암-김학순(75)·김은자(37), 삼승 원남-육경석(61)·임명희(32), 수한 후평-김점순(81)·김영수(46), 회남 산수-손갑순(80)·강옥희(46), 회북 오동-박옥순(75)·김복순(45), 내북 화전-박윤녀(62)·김현규(37), 산외 원평-이정곤(58)·정명숙(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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