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일 교육장, ‘안전한 학교급식’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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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 교육장, ‘안전한 학교급식’ 발 벗고 나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10.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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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이 보은여고를 찾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이 보은여고를 찾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은 지난달 29일 보은여자고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전병일 교육장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기온 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식재료 품질 상태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 △급식 위생 전반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직접 식재료 검수까지 진행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채식데이와 연계한 ‘감탄 급식의 날’ 운영으로 육류를 제외한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전병일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밥상”이라며 “급식이야말로 학생들의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통해 급식을 책임지는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인식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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