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면배드민턴동호회(회장 문봉철)와 삼승면배드민턴동호회(회장 김형석) 회원들이 지난 19일, 삼승면체육관에서 교류전을 갖고 화합과 발전 의지를 북돋았다.
이날 교류전에는 30여명의 양팀 회원들이 출전해 그동안 감춰뒀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교류전은 삼승면배드민턴동호회가 장안면 동호회를 초청해 펼쳐진 것으로 삼승 동호회에서는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준비해 장안동호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감동도 선사했다.
장안면동호회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장안면동호회 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과 다과를준비해 준 김형석 삼승면배드민턴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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