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활력지원센터, 주민 대상 ‘친환경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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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활력지원센터, 주민 대상 ‘친환경교육’ 인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8.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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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주민들이 자원순환프로젝트에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삼승면 주민들이 자원순환프로젝트에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다.

 보은군활력지원센터(센터장 백기영)가 삼승면행복센터 활성화 일환으로 운영한 『자원순환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총 5회차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해 일상에 잘못 알려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향후 실생활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제품 제작 과정을 구성해 펼쳐졌다.
 이에 더해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작은 부분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를 챙기는 동시, 실용적 접근 방식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상호보전적인 관점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재참여 희망 의사와 높은 만족도 조사에서 “자원순환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진정으로 피부에 와닿는 주민 참여 교육”이라 호평하며 다른 마을에서도 진행되기를 기대했다.
 보은군활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이론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경험함과 동시에, 현대에 친환경적 관점에서 환경보전의 실천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가치와 실용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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