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주사 탈골암(주지 혜운스님)은 지난 7월 30일 신도들과 함께 노인요양시설 인우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인우원이 전했다. 이와 함께 탈골암은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며 베지밀 등 간식도 후원했다. 정명선 인우원 원장은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는 탈골암 측에 감사함을 전달했다고 인우원은 알렸다. 사진은 차담을 나누는 탈골암 주지 및 신도들과 인우원.
/제공 인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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