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식 보은경찰서장, 취임 100일
상태바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취임 100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6.19 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광식 보은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경찰 행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0일 제68대 서장으로 취임한 노광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부적으로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치안활동,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확보 △지역 중심의 예방치안 강화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노 서장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선제적 단속 및 계도 활동’,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정비’ 등 구체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민생 치안 확보를 위해 112신고 대응 역량 강화와 순찰활동 내실화 등 실효성 있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범죄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노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자세로 묵묵히 걸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치안 활동을 통해 보은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경찰서는 하반기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