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 3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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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군수 3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도약
  • 보은신문
  • 승인 2025.06.1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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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정책, 관광인프라 확대로 지역 경제 활력’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펼치겠다” 밝혀
최재형 군수가 지난 3년간 매진해온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지난 3년간 매진해온 군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기치로 내걸고 출발한 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의 순항이 이달 말로 3년에 다다랐다.
 최재형 군수는 이를 토대로 정주 여건 개선, 귀농·귀촌 정책, 관광인프라 확대 등 정체됐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면받던 농촌을 다시금 청년과 귀촌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조성에 매진해 왔다.  
 아울러 군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오는 등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보은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정책 수립에 머물지 않고 군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 속속들이 추진함으로써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재정 한계 극복위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
 최재형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민선 8기 3년 동안 총 12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750억 원을 확보하며 군정 전반의 실질적 재정 동력을 불어넣고 지방재정의 돌파구를 열었다.
 3년차에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어류 및 스틸헤드 양식 산업화 사업,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물론 충북소방교육대 유치는 전국 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성과로 군은 이 교육기관 유치를 통해 연간 5천 명 이상의 교육생 유입, 약 98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473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교통 인프라 부족의 고질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철도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최 군수는 철도 유치를 위해 철도유치위원회를 발족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통해 10만 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함은 물론 서울, 세종의 중앙부처를 오가며 보은을 잇는 철도유치에 당위성을 호소하고 있으며 청주, 김천, 청주공항 등 유관 지자체를 직접 오가며 공감대를 형성하며철도 유치에 전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농촌, 보은의 미래 열어
 최재형 군수는 ‘스마트농업’과 ‘귀농귀촌 정책’을 두 축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농촌의 미래도 열어가고 있다. 
 농촌 고령화, 이상기후,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환경은 날로 열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 군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첨단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농가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착 가능한 주거 기반과 제도 개선을 통해 도시민 유입을 이끌어내며 ‘미래농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민은 재배에 집중하고, 유통은 행정이 책임지는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과 보은형 내재해형 하우스는 적은 초기 투자비와 우수한 기후 대응력으로 귀농인과 기존 농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고추밭이나 과수원에도 스마트 기술 접목을 지원해 전통농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CJ·대상 등 대기업과 계약재배 체계를 통해 농민의 판로 안정도 꾀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확대와 더불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유치에도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세컨하우스, 어울림하우스, 청년공유주거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통해 총 160여 세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스마트 경영실습농장과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연계해 정착 이후에도 안정적인 농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귀농자 요건을 ‘2인 이상’에서 ‘1인 가능’으로, 의무 거주기간을 ‘2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제도적 장벽을 낮춰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스포츠마케팅 및 체류하는 보은관광 트렌드 조성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이 갖춘 스포츠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 트렌드 조성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37개의 전국대회 개최, 368개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각각 14만 4000명, 4만명 등 총 19만명이 보은군을 방문했고. 380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했다. 
 아울러, 관광트렌드가 힐링, 쉼, 치유로 변화한다는 점에 집중해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조성되어있는 속리산 말티재 일원의 숲체험휴양마을과 속리산테마파크에 솔빛워케이션을 비롯한 힐링아카데미단지를 조성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비룡호수 일대 총 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해 법주사 권역, 말티재 권역, 비룡호수 권역을 하나의 관광 네트워크로 통합한 명품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하고 소비하는 보은’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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