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68개 안건 심의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9일 제42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6일간의 회기를 운영한다.
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한 시점에서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오직 도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다”며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등 충북의 핵심 과제들을 새 정부가 추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은 모두 68건으로, 조례안 52건, 규칙안 1건, 2025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결산안 2건(2024회계연도 결산안 등 2건), 승인안 2건(2024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출예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동의안 9건, 건의안 1건(간병비 국가 지원 및 건강보험 급여 적용 촉구 건의안)이다.
도의회 제4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는 24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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