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공수훈자회보은군지회(회장 이형제·70)가 지난 5월 29일 보은읍 교사리 무공수훈자 공적비에서 보훈 선양 결의를 다지고 갖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행사에 모인 회원들은 젊은 시절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신을 기꺼이 희생한 사람들로, 현재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라 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날 활동을 주관한 이형제 회장은 “환경보호 활동 등 작은 것 하나라도 돌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나라가 어지러울수록 조국애와 지역사랑 정신을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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