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자유와 평화와 지역사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청년회원들이 1년간의 사업추진에 대한 자체 평가 및 지역회원들과의 좌담회를 갖는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 이 지난 19일 청년회원과 특우회원, 부인회원 및 군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년간 자유총연맹 군지부 청년회에서 벌인 봉사사업은 약 2천3백여만원에 달하는데 지역화합을 위해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 자유수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현충일 행사, 사격대회, 중·고생 대표 전방견학, 강연회 및 영화상영, 전·의경 및 군부대 위문, 장학사업,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대만 신영시 반공구국단과의 자매결연으로 국제교류를 통해 청년회의 발전과 개인역량을 높이고 국제간의 친선을 도모하기도. 한철환 청년회장은 이날 인사 말에서 "청년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파수꾼이고 통일의 역군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에게 감사패를 비롯, 각종 상패가 수여되었다.
자유총연맹 총재상 : 한철환 청년회장, 자유총연맹 충지회장상 : 박한기 내무부회장, 자유총연맹 군지부장상 : 김정식 이사, 청년회 감사패 : 이관모씨(금호관광), 자랑스런 선배상 : 이상욱 특우회장, 자랑스런 후배상 : 구장서 회원, 최우수 회원상 : 김욱현 재무분과위원 전역패 : 김명수 기획위원, 한영동 기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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