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흠 회장, 제27회 臺灣 國際우드볼대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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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흠 회장, 제27회 臺灣 國際우드볼대회 ‘은메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5.05.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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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3개, 은메달 1개, 총 4개의 메달 목에 걸어
제27회 대만국제우드볼대회에 출전한 박창흠(사진 중앙) 보은군우드볼협회장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제27회 대만국제우드볼대회에 출전한 박창흠(사진 중앙) 보은군우드볼협회장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보은군우드볼협회 박창흠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대만 숭산시에서 개최된 제27회대만오픈 및 세계마스터 우드볼대회에 출전해 대만오픈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그치지 않고 8번 게이트에서 홀인원을 기록했고, 웽류스컵과, 월드마스터게임 페어웨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한 데 이어, 남자 더블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동메달 3개, 은메달 1개,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제27회 대만오픈 및 세계마스터우드볼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우리 보은군의 박창흠 선수를 비롯해 청주우드볼협회 이천구, 강인수 선수와 충남 공주의 임경묵 선수, 서울 용산구의 임종현, 김영숙 선수등 남자6명, 여자 4명이 출전했다.
 이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상욱, 양호윤, 윤명선 강사와 대한우드볼연맹 윤재섭 회장이 동행해 이들을 응원했다.
  대만출정에서 이러한 호성적을 기록한 박창흠 회장은 2023년 9월 우드볼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후 그해 열린 제25회 대만오픈 대회 및 웽루슈컵 우드볼 챔피언십 경기에 출천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국내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박창흠 회장은 지난해인 2024년 5월, 제4회 수원시체육회장배생활체육대회 우드볼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그해 6월, 청주시장배 전국우드볼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진나해 10월에는  ‘2024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대회’를 유치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창흠 회장은 “제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주변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드볼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우드볼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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