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보은군을 대표해 출전한 보은군청 이창수 선수와 김민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남자 일반부 100m에 출전한 이창수 선수는 10.48초를 기록하며 성적이 뛰어난 선수들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민지 여자일반부 20km 경보에 출전한 김민지 선수도 20일 경기에서 1시간49분33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보은군의 남은 경기에서도 금메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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